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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네지 일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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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2

[제일 행복했던 2022 크리스마스] 내 크리스마스 모음집 벌써 너무너무 그리운 크리스마스(정확히 말하면 크리스마스 이브). 365일 중 크리스마스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크리스마스가 너무 좋다. 이유는 없지만 내 호들갑을 받아줄 남자친구가 내 옆에 있어서일지도.. 없으면 이 신남, 행복 누구한테 말하고 표출해!!! 2월까지는 버젓이 자리를 지키고 있을 내 3년된 벽트리. 지금도 똑같은 풍경을 보며 적고있다. 나한테 이 벽트리는 마냥 크리스마스만을 위한 게 아닌, 겨울 인테리어랄까낭 연애 매우 초반에 남자친구가 이걸 선물해줬는데, 이거 보고있으면 그때 그 감성이 아직 새록새록하기 때문!!! 그래서 지금도 퇴근하면 바로 이 벽트리부터 켜놓고 짐을 푼다.🙂 엄청난 스콘 맛집을 알게 된 날!!!! 이 산타할아버지께서 선물로 알려주시려 나를 여기로 .. 2022. 12. 28.
[난리부르스 토요일] 홈베이킹|스콘 맛집|더현대서울|카페레이어드|잠봉뵈르 스콘|낮잠 22. 12. 17. (토) 부운명 어제 늦게 잤는데 아직 해도 안 뜬 꼭두새벽부터 눈이 떠진 나란 녀석... 저번주 주말에 사먹은 스콘이 너무너무 맛있었어서 주말만을 기다렸다 이 말이지!!!! 급 오백년만에 에어프라이어 홈베이킹으로 스콘 만들 기대감이 뿜뿜해서 추위를 뚫고 우유도 사온 네지씨. (우유만 사긴 아쉬우니까 괜히 불닭도 하나 추가...헿) 하지만 결과는 엄청나게 처참했던 것.... 원래 스콘 반죽이 푸석푸석하고 겨우 뭉쳐져야 하는데 질척질척해서 내맘대로 박력분, 설탕, 소금 등등...응급처치를 했으나 나는 그냥 요리를 하면 안되겠어요... 퍼질대로 퍼져서 하나가 된 나의 새끼들.. 에이 그래도 맛있겠찌!! 하면서 먹어봤는데 도저히 이건 사람이 먹을 게 못 됨. 결국 나는 아주 정성스럽게 음식.. 2022.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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